시민윤리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보증보험해킹은 중대재해다 5편- 선택적 정의 그땐 울었지만, 지금은 침묵한다. 선택된 정의는 더 이상 정의가 아니다. 📘 이 글은 《서울보증보험 해킹은 중대재해다》 시리즈의 일부입니다. 13.2TB 개인정보 유출을 단순 해킹이 아닌 **디지털 중대재해**로 보고, 6편에 걸쳐 제도적 책임과 사회적 침묵을 고발합니다. 정의가 선택될 때, 진실은 권력이 됩니다.“그땐 울었고 지금은 침묵하는 사회”,이 글은 그 침묵을 향한 질문입니다.💥 그땐 울었고, 지금은 조용하다 그때는 울었다.노란 리본을 달고,차에 붙이고,가방에 붙이고,전국이 슬픔에 잠겼다.그런데 지금은 조용하다. 13.2TB가 털리고,1만 명이 사망과 동등한 경제적 피해를 입었는데—아무도 울지 않는다.아무도 말하지 않는다.그 입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?왜 지금은 조용한가?🧱 세월호와 .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