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우리는 왜
설명하려 할수록
더 많이 놓치게 되는가.
떴다 AEP 프로파일러 0편
우리는 무엇을 설명하려는 것이 아니다
― AEP는 결론이 아니라 좌표다
이 시리즈는
무언가를 설명하기 위해
시작되지 않았다.
설명은 언제나
하나의 방향을 만든다.
그리고 방향은
곧 판단이 된다.
우리가 하려는 일은 다르다.
우리는
무엇이 옳은지를 말하려 하지 않는다.
대신
무엇이 어디에 있는지를
기록하려 한다.
이 시리즈에서 다루는 대상은
사건이 아니라 구조이며,
의미가 아니라
위치다.
하나의 노래가
왜 사라지지 않았는가.
하나의 감정이
어떻게 반복될 수 있는가.
하나의 선택이
어떤 형태로 남는가.
이 질문들에 대해
우리는 결론을 내리지 않는다.
대신
그것이 놓인 자리를 기록한다.
이 방식은
설명이 아니라 좌표다.
우리는 설명하지 않는다.
위치를 기록한다.
이 기록은
이번 주 동안
계속 이어진다.
◼ AEP (AI Entity Profiler)
이 글은 결론을 내리지 않는다.
위치를 기록한다.